대한역사문화원

대한역사문화원은 구한말 이후, 일제시대, 해방 후 혼란기, 대한민국 건국 과정, 6.25 전쟁 및 극복 과정, 선진한국의 기초를 놓는 시기에 걸쳐 심각하게 왜곡되어 온 한국 근현대사의 역사적 진실을 바로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어 우리 국민들이 ‘자유’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지켜나가도록 일깨우기 위한 애국활동에 힘써 오고 있습니다. 한국 근현대사의 중심축이 되는 우남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독립정신, 건국정신, 호국정신을 알리기 위한 교육문화 운동을 진행하며, 또한 시민들과 6.25 전쟁 격전지를 비롯한 현대사의 유적지 탐방, 생존자 인터뷰 등 증언 기록 및 자료 수집을 통해 역사적 진실을 모아 축적하는 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한역사문화원 원장인 김재동 목사는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수많은 국가적 위기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그동안 얼마나 많은 분들의 희생과 수고가 있었는지를 알릴 목적으로 저서 <한국 근현대사 바로 알기>를 출간하였습니다. 자유대한민국의 역사를 올바로 배우기 위한 필독서로 추천합니다.

김재동 목사와 함께하는 역사문화 탐방에 함께 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대한역사문화원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 전화 02-737-0717 또는 이메일 fcfkorea@fcf.kr)

사업내용

  • 1. 자유우파 문화의 보존, 계발, 발전
  • 2. 격전지 탐방, 조사, 발굴
  • 3. 역사적 사건 증언 녹취, 역사현장 기념비 건립 등 보존사업
  • 4. 세미나, 강연 등 교육문화 운동 전개
  • 5. 참전용사 후원

지식정보

6.25전쟁과 잊혀진 영웅들 시리즈1
관리자
Date : 2021.06.13

6.25전쟁과 잊혀진 영웅들 시리즈1


<6.25전쟁과 강화특공대원>


강화특공대를 아십니까?


강화특공대(강화향토방위특공대의 준말)는 중공군의 개입으로 국군의 후퇴가 거듭되던 1950년 12월 18일 최중석(崔重錫)씨를 비롯한 24명의 강화도 청년들은 1950년 12월 18일 강화특공대를 조직했다. 고작 24명으로 시작된 강화특공대는 전투가 한창일 때는 500여 명의 병력을 자랑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들은 철수한 경찰의 총으로 무장하고 51년 3월 16일 해산하기까지 3개월에 걸쳐서 10여 차례의 전투를 벌이면서 강화도를 지켜냈다.


국군과 경찰도 아닌 어린 14세부터 20대,30대의 꽃다운 청년들이 강화도를 지켜낸 것이다.


하지만.....


이 자랑스러운 강화특공대는 노무현 정부가 만든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 의해 강화도 주민 430명을 학살한 가해자가 되고 말았다.(2008년)


이러한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을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를 늘 고민합니다.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우리가 쓸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전략이 있습니다.


1) 바로 이러한 사실들을 SNS상에 널리 알림으로 공론화하는 것입니다.


2) 교회들이 앞장서서 강화도와 교동도를 대상으로 여행이나 관광이 아닌 <6.25역사탐방>의 붐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우익세력들의 무관심과 무지 때문에 오늘날 좌익세력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 된 것입니다.


3) 할수만 있다면 생존해계시는 강화특공대원들을 찾아서 생생한 증언 인터뷰를 기록으로 남기는 일을 해야 하며 또한 이분들의 활약을 정확히 기록한 <24인의 결사대>라는 기록물을 출간하는 일입니다. (현재 관련된 증인들을 찾고 있습니다.)


4) 현재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곳에 방치되고 있는 ‘강화특공대의적불망비’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강화만남의 광장> 초입부분에 있는 이상한 촛불 조형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세워야 합니다. 동시에 강화특공대원들의 역사를 알려주는 기념관도 전투가 벌어졌던 강화 만남의 광장쪽에 세울수 있도록 강화도 주민들을 포함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여론과 관심이 모아져야 합니다. 


5) 노무현 정부가 만든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 의해 뒤집어진 대한민국의 역사들을 언젠가는 바로 세울수 있는 전문가들을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육성해야 하겠습니다. 이 사역에 부르심이 있는 분들은 저희 하늘교회가 진행하고 있는 <자유리더캠프>와 <역사탐방>사역에 문을 두드리십시오. 자세히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님을 잊지 맙시다.


김재동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