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사건재조사반

제주4.3사건 재조사반은 노무현 정부에서 펴낸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정부보고서)의 문제점을 조사하여 시정조치함으로써 대한민국 건국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모임입니다.

활동목표

  • 1. 제주4.3사건 조사위원회의 문제점을 조사하여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 세운다.
  • 2. 남로당의 반란에 가담했던 사람들을 가려내어 희생자 명단에서 제외시킨다.
  • 3. 정부 조사위원회가 작성한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의 허위왜곡 여부를 밝혀 책임을 묻는다.
  • 4. 4.3사건의 역사적 진실을 올바르게 알려서 대한민국 정체성 회복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 5. 제주도 4.3평화공원을 무장폭동을 막아낸 군경과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역사적 진실을 위해 애써 오신 애국자의
        공로를 기리는 도립현충원으로 만든다.

지식정보

제주4·3수형인들, 71년만에 억울한 옥살이 53억4천만원 보상
관리자
Date : 2020.08.27

 

 

■ 제주4·3수형인들, 71년만에 억울한 옥살이 53억4천만원 보상

 

 

▶  https://www.yna.co.kr/view/AKR20190821153600056


 

2019년 무죄판결이 아닌 공소기각 판결로 4.3당시 군사재판에서 1인당 최고 14억까지 지급하는 등 18명의 수형자에게 총 53억의 형사보상을 받게 한 것은 법을 위반하였다고 판단된다. 

 

더 나아가 2020년 18명의 수형자 및 유가족 47명은 또 다시 위자료 명목 등으로 103억의 국가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제주4.3 군사재판 수형자는 2500여명인데, 이런 식으로 잘못된 보상 배상을 계속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역사가 뒤바뀌고 있다. 이 사안은 대한민국이 정상화되는 날 재심을 통하여 잘못 지급되는 보상금 배상금은 환수되어야 하며 피고 대한민국을 제대로 변호하지 않았던 법무부 및 관련 검사 등은 무거운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관련자 모두는 역사의 심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에서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