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광화문광장 재조성공사 '일단 멈춤'
관리자
Date : 2021.03.24

프리덤칼리지장학회는 광화문광장 재조성공사를 위법하게 강행한 서울시장 직무대행자를 지난해 형사고발하였다.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당선되면 불성실한 좌파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그 추종자들에게 법의 심판이 내려질거로 기대된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당선될 경우 박원순 전 시장의 정책을 상당 부분 폐기 또는 수정할 것임을 시사했다. 

서울시가 박 전시장 사후에도 무리하게 추진하여 논란을 키운 광화문광장 재조정사업 기조는 수정될 것임이 확실해 보인다.

오세훈 후보는 지난해 11월부터 이 사업을 강력히 반대해왔다. 오 후보는 자신의 SNS에 "시민들은 광장 재조성사업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왜 하는지 모른다.

이런 무모한 결정의 배후는 밝혀져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사업 전면 재수정은 물론 담당 부서인 광화문광장추진단, 도시교통실 문책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2021년 3월 24일

 

문화일보 노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