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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세브란스의 기부이야기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식 종합병원인 ‘세브란스 병원’
그 ‘세브란스 병원’이 미국의 한 자선가의 후원으로 세워졌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그 자선가는 바로 루이스 헨리 세브란스(Louise Henry Severance)입니다.
그는 빈민과 고아를 돌보았던 부모의 유지를 따라 자선가가 되었고, 노예제도 반대와 선교에도 앞장섰습니다.

1900년 조선에서 의료선교사로 일하던 에비슨은 안식년을 맞아 미국에서 모금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자선가 루이스 세브란스는 에비슨을 통해 조선의 의료시설이 얼마나 낙후되었는지 알게 되었고, 곧 병원 설립비로 45,000달러의 거금을 기부하였습니다. 그의 기부로 1904년 조선 최초의 현대식 종합병원인 ‘세브란스 병원’이 설립되었습니다. 모든 백성이 무료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자선병원이었습니다!

루이스 세브란스는 교육사업, 교회건축, YMCA, 해외선교 등의 후원에 앞장섰으며, 특히 아시아 지역의 선교, 교육, 의료에 매년 많은 기부를 했습니다. 그의 사위는 장인의 왕성한 자선활동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장인은 매우 다양하게 기부활동을 하셨는데, 도움을 청하는 모든 호소에 응하셨습니다.”

그의 생전에 왜 기부를 하는지 묻는 질문에, 루이스 세브란스는 대답했습니다.

“받는 당신의 기쁨보다, 주는 나의 기쁨이 훨씬 더 큽니다.”
“You are no happier to receive it than I am to giv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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