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영화 '탐라의 봄'이 2022년 9월 1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충무로에 위치한 대한극장에서 첫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시사회는 방송인 신은하씨의 관객 환영과 귀빈 소개로 시작되어 황교안 전 총리의 축사, 제작자인  대한역사문화원 김재동 원장, 감독자인 권순도 감독 그리고 영화를 기획한 전민정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영화 관람이 있었으며, 영화 상영 중 반응은 뜨거웠고, 상영을 마치자 제작진을 향한 많은 격려와 기념 촬영이 이어졌습니다. '탐라의 봄'은 프리덤칼리지장학회 후원으로 제작되었으며,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 입어 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많이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탐라의 봄'은 서울 종로 3가에 위치한 허리우드 클래식 극장(전화 : 02-3672-4232~3) 에서 2022년 9월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7:30, 토요일 오후 5:00 상영됩니다. 관객이 많으면 상영관을 늘리고, 연장상영됩니다.

방송인 신은하의 사회로 시사회가 진행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축사

전민정 대표의 인사말

영화 관람 후 단체 기념사진

이승만 대통령 며느리 조혜자 여사와 함께 

영화 기획, 제작, 감독 등 수고해주신 분들 

황교안 전 총리와 권순도 영화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