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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프리덤칼리지장학회 건국 한글보급 근대화에 절대적 기여한 한국교회 위상 조망
관리자
Date : 201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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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사 속 기독교의 역할은?
프리덤칼리지장학회 건국 한글보급 근대화에 절대적 기여한 한국교회 위상 조망
입력 :  2019-12-28 10:48

 

 

기독교 세계관으로 한국근현대사와 한글의 보급, 바른 성가치관을 다음세대에게 가르치는 겨울방학 역사특강이 열린다.

 

프리덤칼리지장학회는 28일 “다음세대에게 바른 역사관과 인권의 가치를 제시하기 위해 1월 4일부터 3주간 ‘겨울방학 역사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서울 종로구 종로빌딩 3층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건국과 초고속 성장의 비밀, 근대사와 한글의 도약, 남녀 평등확산, 자유민주주의 시대 인권, 양성평등의 바른 의미 등을 제시한다.
역사강의는 현직 중학교 역사교사가, 한글의 확산은 현직 중학교 국어교사가 맡는다. 바른 성교육은 최경화 다음세대교육연구소 소장이 진행한다.
역사특강을 준비한 교사는 “천대받던 한글이 갑자기 성경이라는 권위 있는 글로 번역되고 교회에서 한글강습소를 열면서 제 위치를 찾게 된다”면서 “하지만 다음세대는 이런 사실을 배우지 못한 채 학교에서 막연히 부정적 감정만 습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역사특강은 대한민국 건국과 한글보급, 근대화, 양성평등의 기초를 놓는데 절대적 기여를 했던 기독교의 역할을 조망하고 다음세대에게 역사적 진실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다. 참가비는 10만원. 문의는 0507-1306-0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