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민족의 령수를 받들어 용감하게 싸운 통일혁명 렬사 - 한광덕
관리자
Date : 2021.12.25

현역의 육해공 해병 국군장병들에게


6·25 남침도 북침이라며 오리발을 내밀던 북한이 남침직전까지의 대남공작을 노동신문 특집으로 찬양(1997.5.26.)한 것은 불가사의의 극치였음에도 장병 여러분들도 대부분의 국민들도 모르고 있습니다. 1997.5.26.의 특집보도에 대한 공론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국방부 추천으로 4·3위원으로 활동했던 필자는 사퇴 4년 후인 2007년에 특집보도의 기사를 읽고 경악했으며 이 내용만 알려지면 4·3폭동의 진압과정에서 양민학살의 누명을 썼던 국군 선배들의 명예도 회복된다는 희망으로 세상에 알리는 나름의 노력을 했으나 침묵은 깨지지 않은 채 오늘의 대통령은 오히려 ‘종전전언’까지 운운하고 있으니 오호 통재라! 입니다.


평화를 원한다면 최소한 1950년의 6·25 불법남침에 대한 진정한 사과와 함께 1997.5.26.의 공작 찬양 후 오늘도 계속하고 있을 대남공작의 중단부터 요구했어야만 합니다. 현역의 국군 장군과 장병들의 강한 건의와 항의가 필요합니다. 특집보도를 읽노라면 6·25남침까지의  대남공작에 무한대의 자금소요가 직감되는 데 이 자금은 북한에서 단행된 47년 12월의  조선은행권 화폐개혁(당시남북공용)에서 수거된 불용화폐였다는 것이 필자의 득문상식입니다.


김구에게 김일성 특사로 자신을 소개하고 서울과 평양을 오갔던 북한 ‘영웅 1호’는 대중국 /대북무역상으로 활동하며 선박으로 운송되는 화물포장의 거액 화폐를 추종자들에게 제공하고 그 장면의 사진과 수령액 서명을 북한 모처에 보존함으로써 행운(?)의 벼락부자들이  종북의 주사파원조로 장악되고 이들의 지원으로 태어난 김일성 장학생들이 한미동맹의 유지로 무한 발전을 계속할 우리사회에  갈등과 혼란을 촉발하는 주범이 되고 있다는 기막힌 사실입니다.


북한 ‘영웅1호’의 찬양보도가 1997년 당시에 공론화되었더라면 ‘4·3특별법’의 제정도 없었다는 것이 필자의 견해인바, *북한 영웅 1호*가 제주 4·3 폭동과 여·순의 군 반란사건에 지하 관리를 했다는 사실이 *뉴데일리 인보길 칼럼 : '북한 영웅 1호' 거물 간첩 성시백* 에서도  확인되고 있으니 장병 여러분들의 눈으로 직접 찾아내어 대공경계의 참고로 활용바랍니다.


이상으로 ‘종전선언’의 부당성을 요약했으니 <인보길 칼럼>의 위 글과 1997.5.26.의 대남공작 찬양보도인 *민족의 령수를 받들어 용감하게 싸운 통일혁명 렬사*는 꼭 일독 해 주시고 주위에도 널리 전파를 바랍니다. 널리 전파만 되면 *대한민국의 참 민주투사는 대한민국 국군*이었다는 사실까지 공유하게 되어 국군 장병여러분들은 외출/외박/휴가를 나와 모두 힘껏 가슴을 펴고 시내를 활보하게 될 것이고 여러분들의 부대에서는 북한의 공작에 대한 *철경만대*의 임무수행으로 대한민국 국방은 튼튼히 보장될 것입니다.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유권자들에게 이 글이 공유되면 *김일성 장학생들*까지 관심을 갖고 관찰하게 되어 다가오는  3.9대선의 투표권 행사에도 건전한 판단이 가능하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이 글을 읽어 주실 독자들과 함께 국군 만세! 미 동맹군 만세! 그리고 자유대한민국 만세!!


2021.12월 크리스마스 EVE에


(예)육소장 (전)국방대학원 원장 한광덕


추신: 위 글에서 *철경만대* 등의 모든 제목은 Google, Naver, Daum에서  탐색됩니다.



민족의 령수를 받들어 용감하게 싸운 통일혁명 렬사...

 

https://konas.net/m/article/article.asp?idx=13104#

 

[뉴데일리] 인보길 칼럼 - '북한 영웅 1호' 거물 간첩 성시백…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12/17/20211217000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