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대책반

역사를 알면 현재를 이해할 수 있고, 현재를 이해하면 미래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역사왜곡은 부끄러운 역사를 감추거나 정직하지 못한 이익을 위해서 자행합니다. 일본은 조선의 국권 침탈을 정당화하기 위해 역사왜곡을 하였습니다. 중국은 남북통일 후 고구려, 발해 등 동북지역이 한국영토라고 주장할 것에 대비하여 동북공정이라는 역사왜곡 프로젝트를 추진하였습니다. 일본과 중국보다 더 위험한 역사왜곡은 다름 아닌 좌파에 의한 역사왜곡입니다. 6.25남침을 북침이라고 주장하거나 제주4.3사건이 대한민국 건국을 방해하기 위한 공산폭동이었음에도 국가폭력으로 몰아가고,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한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폄훼하며, 6.25 당시 북한에서 훈장을 받은 공산주의자 김원봉을 애국자로 둔갑시키려는 시도 등 국민의 안보의식을 흐려놓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지킴이 역사왜곡대책반은 진실과 정의를 지키려고 역사전쟁에 나서려고 합니다. 역사왜곡의 원인과 대책을 연구하여 그 모든 전모를 국민들에게 소상히 알림으로써 역사를 왜곡하는 사례가 재발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일조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기대합니다.

활동내용

  • •  역사왜곡 사례 수집 및 자료발간
  • •  역사왜곡의 원인과 대책 심층 연구
  • •  사안별로 대책반을 편성하여 합법적, 조직적 대응
  • •  역사적 사실인정과 사과요구
  • •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 법적조치
  • •  시정조치, 재발방지, 배상요구
  • •  국정교과서 도입
  • •  올바른 역사적 사실 대국민 교육 및 홍보

지식정보

박진경 대령에 대한 왜곡과 진실 - 금초회
관리자
Date : 2022.03.16

 

박진경 대령에 대한 왜곡과 진실


故 박진경 대령은 대한민국 건국을 위한 제헌의원 선출 5·10총선거를 저지하기 위해 남로당 공산주의자들이 일으킨 제주4·3 공산폭동 사건을 진압하는 일에 앞장서셨던 용감한 지휘관이었습니다. 제주4·3사건 당시 남로당세력과 그 추종세력은 故 박진경 대령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건설에 방해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계획적으로 암살하였습니다. 이러한 악행에 대하여 지금도 남로당의 후예로 추정되는 자들은 반성을 하는 것이 아니라, 故 박진경 대령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명예를 훼손하고 추모비를 손괴하는 등의 만행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11일자 인터넷신문‘제주의소리’사회면 뉴스와 유튜브TV에 다음과 같은 충격적인 기사와 영상을 보도하여 국민을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제주4.3 학살 박진경, 70여 년만에 ‘역사의 감옥’ 가뒀다 2022. 3. 11.

▶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00338

 


‘역사의 감옥’ 가둔 제주4.3 학살 박진경 비석 원상복구 되나? 2022. 3. 14.

 

 

▶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00394

 

대한민국 건국의 공로자 故 박진경 대령은 공비토벌과정에서 적을 일부 사살하고 제주도민을 공산주의자들로부터 보호한 사실은 있어도 주민을 집단학살하거나 3만여 명을 희생시킨 사실이 없음이 역사적 진실입니다. 실질적으로 박진경 대령 복무기간에는 남로당 인민유격대 토벌작전 이전에 선무공작(유격대와 주민의 분리)을 우선하였기에 오히려 사망자가 적었습니다. 박진경 대령은 1948년 5월 6일 제주도로 부임하여 6월 18일 새벽 남로당 프락치 문상길 중위에게 암살당하실 때까지 단 43일간 임무를 수행했고, 그 기간 4건의 경비대 단독 토벌작전 중 총 14명의 게릴라 사살, 6월 3일 경찰과 경비대 합동 토벌작전으로 11명의 게릴라 사살 등의 토벌 전과가 있을 뿐이며, 반면 남로당 인민유격대는 박진경 대령 제주도 재임기간에만 무고한 주민과 우익 인사 등 총 70명을 학살했습니다. (濟民日報 4・3 취재반, 『4・3은 말한다 』 제3권, 서울: 도서출판 전예원, 1995, 419쪽-428쪽)


이런 객관적 사실을 종합해보면, 박진경 대령은 정상적인 토벌작전(대 유격작전)을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제주도 좌파 시민단체들은 고인에 대하여 제주4·3학살을 집행하다 부하들에게 암살당한 자라고 억지주장을 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했습니다. 또한 고인에 대하여 학살의 주범이라고 모욕하고 사자명예훼손을 범하였습니다. 제주의소리는 이에 동조하여 신문에 보도하고 유튜브에 관련 동영상을 업로드함으로써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까지 범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고인의 추모비를 불법조형물인 철창으로 가둠으로써 추모비를 추가적으로 손괴하였습니다. 국가보훈처에서 관리하는 제주도민과 군경원회에서 세운 추도비(공용물)에 허가없이 철창을 설치하는 것은 명백하게 불법행위에 해당합니다. 


 좌파 16개 단체가 설치한 철근제 감옥은 박진경 대령을 가둔 것일 뿐아니라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군을 가둔 것입니다. 왜냐하면 박진경 암살 세력은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하고 저지하여 소련의 위성국가를 만들려는 공산통일을 기도한 남·북한의 공산주의자들로서 이를 지지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만행이며, 제1호 육군장을 부정함으로써 국군을 부정하는 소행이기 때문입니다. 추도비를 건립한 주체가 비록 일시적인 단체이기는 하지만 제주도를 비롯한 관계당국에서 추진했고 제주도민들의 자발적 성금을 모금하여 건립한 것이기 때문에 모금에 응한 수많은 제주도민들을 철근제 감옥에 가둔 만행이 되기 때문입니다.


 2021년 12월경 故 박진경 대령 추모비를 성명불상자가 손괴한 사실도 이들의 소행이라고 추정됩니다. 인생을 피워보지도 못하고 청춘을 나라에 바친 호국영웅을 제주 주민 학살자라는 누명을 씌우고 그것도 모자라 철창에 가둬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자들을 처벌하지 않는다면 누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까? 수사기관은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수사를 통해 반성이 없이 지속적으로 범행을 일삼고 있는 범죄 관련자들 전원을 조속히 검거하여 그 죄가에 상응하는 처벌을 하여야 하고,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하여야 합니다.  


+ 제주도 좌파의 만행에 대하여 제주 서부경찰서에 고발하였고 박진경 대령과 남로당 인민유격대 비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