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4.3사건 특강 보고

●1890년 아펜젤러 선교사에 의해 창립된 

인사동 소재 중앙감리교회 예배실을 빌려

2월 15일 김재동 목사님의 제주4.3사건 특강이 있었습니다.

이번 특강은 프리덤칼리지장학회와

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 주최로

청소년들  교육 현장 일선에 계시는

초.중.고 현직 교사님들 대상으로 열렸습니다.

●방학시기를 이용하여 교사님들에 대한 특강을

마련했지만 사실 이렇게 현직 교사님들의 호응, 관심,

참여가 많을 줄은 몰랐습니다.

교육 현장에서 역사왜곡과 좌편향 교육에 

교사님들의 걱정과 전교조의 이념 공격성과 횡포에 많이

억눌려  왔음을 충분히 짐작 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 로마의 박해를 피해 지하묘지 "카타콤베"에서

예배를 드리는 기독교인들의 모습이 연상 되었습니다.

어쩌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되었는지...

선량한 애국민들이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집 지붕이 날라 가버린 기분입니다.

●저희 프리덤칼리지장학회는

"애국의 둥지가 되고 뿌리가 되자"는 마음으로 

자유통일을 지향하는 시민단체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 글로벌리더십청년인재양성 ♣ 

프리덤칼리지장학회  fc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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