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전두환-멋 있네 !
관리자
Date : 2021.11.14

정해성


전두환-멋 있네 !


전두환 전 대통령에 찍혀 버린 살인범 

 

1980년 중학교1학년 이윤상 군이 납치가 됐다 이 학생은 어릴때 소아마비를 앓아 서 다리가 불편해 하지만 전교10등 이내에 들만큼 모범적인 학생이었지.. 


선생님을 만나러 간다고 말한게 이윤상 군의 마지 막 모습이었다. 유괴범들은 4천만원을 이윤상 부모들에게 요구 했다 현재 돈으로 5억정 도 되는 금액 저 당시 직장인들 월급이 15만원 그럴때 였다. 그렇게 약속 장소에 범인 들은 나타나지 않고 60여 차례 전화하는 등 이윤상 부모들 피를 말리기 시작 했다. 경찰들이 비공개 수사에 도 범인에 대한 실마리를 찾지 못해서 결국 공개 수사를 하기로 결정 했다. 카리스마 넘치던 전두환 도 피해 가족들 앞에선 따뜻한 격려와 손까지 잡아주며 유괴범을 꼭 잡고.  이윤상 군도 꼭 살려오겠 다고 안심시켰다. 하루종일 어둡고 울기만 하던 가족들도 한결 얼굴 이 밝아 졌고 전두환도 카메라 앞에서 범인들에 게 경고 했고 살려 보내면 너도 살고 죽여 보내면 너도 죽는다 자수한다면 법이 허용하는 선에서 최 ~~ 대한 선처해주겠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윤상 군은 한달반만에 시체로 발견 되었다.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전두환은 경찰서에 찾아가 수사한 경찰들에게 100만원을 주며 격려를 했고 이윤상 군 부모님에 게 찾아가 거액을 주고 인삼 두뿌리를 주며 건강 에 유의하라며 위로를 한다. 그러나 단서가 없었고, 전 화 역추적도 거의 불가능 한 상황.. 전두환은 이례적으로 중앙정보부와 보안사령 부, 미국의 탐정을 동원한 최면수사까지 진행했고.. 마침내 범인을 잡았는데 유괴범은 이윤상 군의 체육 선생이었다. 유괴범 체육교사는 도박 으로 미쳐있어서 도박 자금을 마련하려고 범행 을 저지른거였다. 이윤상군이 도망칠것을 대비해 묶어놓고 이불로 덮어서 저렇게 가둬 놨었 지 그래서 결국 질식사를 했다고 한다. 체육교사는 자신은 죽일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변명했지만 결국 사형 판결을 받았다. 보통 사형수들은 1년정도 살려주는 관례와 달리  전두환 대통령은 사형 판결 후 일주일만에 체육 교사를 처형해 버렸다. 심지어 안구2개와 장기 2개를 적출해서 기증 하게 만들고 죽게 했다. 가해자를 잡은 경찰관은 초고속 승진으로 청와대 경무대까지 진출, 전두환 을 경호하며 충성을 맹세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이후 이윤상 군의 어머니는 암투병으 로 죽고 아버지도 우울증 에 걸려 술로 일생을 보냈다..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¹전두환 대통령은 이윤상 군의 누나가 대학에 진학 하자 4년 간 등록금 전액 을 자신의 월급으로 지원 했다.. 

 

국민을 진정으로 생각하고 정말 따뜻한 말 마음을 가지신 전두환 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