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20 신년사 - 자신을 태워야 세상이 빛난다! 2020.01.01.
관리자
Date : 2020.01.02

2020 신년사- 자신을 태워야 세상이 빛난다! (촛불의 철학을 깨닫자)

 

난세에 지도자는 목을 걸고 나라를 구해야 한다
청와대 문재인은 대한민국 국방과 경제를 동시에 허물어 버렸다. 대한민국의 국가안위의 두 축인 국방과 경제가 무너졌으니 국가와 국민의 운명은 예측할 수 없는 비참한 형국이 되었다. 김정은은 미사일 시험발사 단계를 넘어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개발을 완성하고 미국을 협박하고 있다. 김정은에게 놀아나던 트럼프도 이제 김정은이 위협적 도발을 자행하면 전쟁을 해서라도 김정은의 막가파식 외교를 끝장내겠다고 한다. 한반도의 전쟁기운은 최고조이며 문재인은 미국과 협상할 수 있는 대상에서도 제외되었다. 문재인 패거리가 망친 경제위기로 2018년은 13,000여명이 자살하고, 2019년에는 일가족 집단 자살이 뉴스를 도배하고 있다. 탈북자 모자는 굶어 죽는 참극이 발생하고, 목숨 걸고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 땅에 넘어 온 또 다른 탈북자들은 강제 북송되어 처형되었다 한다. 모두 문재인이가 대한민국 국민을 간접 살인하고 있다.  

  
국회는 대한민국과 국민은 안중에 없다
격동, 난동의 2019년을 하루 앞두고 국회 문희상은 4+1이라는 이상한 집단들과 무능한 야당과 한패되어 공수처법을 통과시켰다. 현재의 검찰권력도 국민이 두려운데 자유와 민주가 물결쳐야 할 대한민국에 중국공산당의 공안이나 북한의 보위부같은 문재인 직속 독재기구를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가? 국민은 타락한 권력의 꼼수를 훤히 알고 있다. 국회의장이라는 자가 행정부 시녀역에 충실하고 자신의 아들에게 정치세습까지 하겠다는 생각을 가진 자가 어찌 자유민주국가의 정치인이라 할 수 있단 말인가?
  
사법부 판결은 고무줄에 재판아닌 개판결이라고들 한다
사법부의 판결은 고무줄 판결로 각인이 되어가고 있다. 판사마다 생각의 폭이 이렇게도 천차만별인가?  법과 양심에 따라 용기있게 판결하면 될 일을 정치, 여론 눈치보는 판결을 하니 재판아닌 개판결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김명수 대법원장이라는 자가 양심이 없는 자이니 법의식이라곤 더더욱 기대할 수 없다. 2900여명의 판사중 우리법연구회, 국제인권법연구회 등 특정 정치이념집단이 패거리를 조직해 사법부를 장악하고 김명수 자신이 그 사조직의 수장이었으니 법과 양심에 따른 판결은 애시당초 기대할 수 없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끝장났다. 붉은 이념, 타락한 정치꾼들이 국가 3부를 장악하고 일신의 영달과 자신들 조직의 이익만을 위해 국민을 속이고 있다. 권력의 4부라고 하는 언론 역시 이들 부패하고 타락한 정치, 이념집단과 다를 바 없다.
  
법치근간 흔든 조국, 최대 폭력집단 민노총 절대 불구속인데 전광훈 구속?
2020년 새해에는 국민 저항권이 발동되어야 한다. 불법이 정당화 되고, 법치가 작동되지 않을 때 국민에게 부여된 천부의 권리인 국민저항권을 행사해 자유를 지켜야 한다. 촛불난동세력이 헌정을 중단시키고 대통령을 감옥 보내더니 정작 자신들은 나라를 끝장내고 있지 않은가? 평화로운 집회를 이어 온 전광훈 목사를 구속시키겠다고 신년 벽두에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한다. 전광훈 목사에게 구속의 칼날을 행사하겠다는 경찰이 제정신인가? 국회를 습격하고 경찰 수십명에게 폭력을 행사한 민주노총과 민주주의 근간인 법치를 흔들고, 감찰중단, 입시비리, 사모펀드, 허위공문서작성, 사문서위조 등 12가지혐의로 기소된 조국같은 중대한 범죄자는 구속영장도 발부하지 못하는 자들이 평화의 사도인 성직자를 구속시키겠다고 영장심사를 한다니 이게 나라인가? 청와대와 경찰은 전광훈 목사에게 오히려 감사해야 한다. 문재인 패거리의 폭정에 분노한 시민들의 ‘분노물결’을 오히려 전광훈 목사가 집회를 통해 평화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 일당이 전광훈 목사를 정치적으로 감옥을 보낸다면 분노관리자가 사라진 광화문 광장의 시민은 청와대와 혈전(血戰)을 전개할 것이다. 이 또한 문재인의 책임인 것이다.
  
자유한국당과 황교안 대표에게 경고한다!
어찌 그리도 무능하신가들. 연동형선거제도 통과 독재하수기구인 공수처도 통과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정당, 무능한 인간들의 집합소 한국당은 해산 절차를 밟아야 한다. 촛불이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히듯, 자신을 불태울자들만 다시모여 자유정당을 창당하라! 그리고 국민과 함께 반대한민국 붉은 무리들과 싸워서 이기자! 지금도 늦지 않았다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패거리가 불의하다고 생각하면 정치력을 발동해 저항하라! 앞장서 행동하라! 그리고 불의한 자 문재인이가 감옥을 보내면 감옥을 가시라!  촛불이 밝게 불타오르려면 초는 눈물을 많이 흘려야 하며, 그 촛물로 촛대는 지저분 해 진다. 지저분 해 질 때 세상을 밝히는 촛대의 사명은 완수되는 것이다. 촛불도 되려하지 않고, 촛물의 지저분함도 감내하려 하지 않는 자유한국당으로는 2020을 기약할 수 없다. 자유우파진영은 문재인 일당 타도를 위해 새로운 정치의 성벽을 지금부터 쌓아야 한다. 2020년 1월부터 자유의 성벽을 용기있는 자유시민들이  함께 쌓아 올린다면 대한민국의 자유는 지켜낼 수 있음을 확신한다. 

  
자유애국시민 여러분!

2020년 거룩한 분노를 행사하여 자유를 지켜냅시다! 


  

2020년 1월 1일

자유민주국민연합, 자유연대, 프리덤칼리지장학회, 공익지킴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