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전군연] ]민노총의 간첩 행위, 묵과할 수 없다!
관리자
Date : 2023.06.20

전군연합 성명서 

[ 민노총의 간첩 행위, 묵과할 수 없다! ]


-  노동 개혁이 곧 자유대한민국 수호다 -


민노총이 함께 하는 촛불 집단의 구호 "윤석열 퇴진이 추모다"가 북괴의 직접적 지령을 받아 체제 전복을 꾀하는 반 정부 선동 문구임이 방첩 당국의 민노총 압수 수색에서 실체적 지령문을 통해 밝혀졌다. 심지어 이러한 사실이 발각될 경우에도 “공안탄압으로 몰고가라”는 지령까지 발견되었다.


지난 해, 광복절 대규모 집회 중, ‘조선직업총동맹연대사’를 공공연히 낭독하고 민노총의 홈페이지에 올려 놓는 등, 저들이 북 체제와 긴밀히 협조하고 사회주의 혁명 전위대로 나서고 있음을 만 천하에 천명하였고, 이와 함께 “한미일 군사 동맹(협력) 해체”와 “주한미군 철수 투쟁” 등 반미 시위 선동 문구는 물론, 작년 10월 할로윈 사고 당시 “국민이 죽어간다”, “퇴진이 추모다” 등 반정부 시위에 동원된 문구 모두 직접적인 북괴의 지령이라니 실로 경악할 일이 아닐 수 없다. 불법 파업에 대응한 수사 중에 실제로 상당수의 간첩(조직국장, 금속노조 부위원장, 보건의료노조 조직실장 등) 혐의 또한 밝혀진 바다.


그 뿐인가? 전쟁 광신도 3대 세습 체제를 숭상하는 저들은 북괴의 ‘주체사상’과 ‘김정은 리더십’을 찬양하는 “충성 맹세문”까지 작성하였으니, 저들은 노동 운동이라는 미명 하에 자유민주체제 전복을 노리는 간첩 집단일 뿐이다. 종북의 수준을 넘어선 체제 파괴 공작인 것이다.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불법, 입법 횡포로 일관한 민주당은 사사건건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것은 물론, 할로윈 사고 유족들, 민노총과 함께 반 정부 선전 선동에 직접 나서고 있다. 주말마다 시청 앞에서 “윤석열 퇴진”을 외치며, UN과 EU 등 자유 민주 우방 국가 모두가 환영하는 강제 징용 해법을 ‘친일 매국’으로 매도하고 한미일 공조를 반대하고 있는 ‘촛불행동’ 집회를 배후에서 선동하고 민노총을 전위대로 앞세워 체제 전복을 꾀하는 것이 자명하지 않은가! 저들은 국회를 단군 이래 최대의 범죄인 대장동 사건을 비롯한 혐의 들로부터 당 대표를 지키기 위한 방탄용으로만 이용하고 있으며 정작 민생 입법에는 관심이 없다.


어떻게 세우고 지켜온 자유대한민국인가! 대명천지에 불온한 간첩 무리들이 활보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이에 우리는 저들의 간첩 행각을 남로당의 부활에 버금가는 적화 세력들의 준동으로 정의한다.


애국 시민들이 함께 하고, 끝까지 함께 할 것이다. 윤석열 정부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3대 개혁’ 과제 중, 노동 개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바란다. 노동 개혁이 곧 반공이다! 대공 용의점이 분명해진 마당에 주저할 것이 무엇인가!


자유대한민국 만세! 만만세!!


2023. 3. 14


전군구국동지연합회


(전군연합 - 육/해/공/해병대 예비역장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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