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사업을 즉각 철회하라!
관리자
Date : 2023.09.02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사업을 즉각 철회하라!


정율성은 역사가 증명하는 공산주의자이다. 그는 중국과 북한과 공산주의 공고화를 위해 평생 헌신하였다. 그의 활동은 대한민국 건국에 방해가 되었을뿐 공로가 인정될 수 없다. 따라서 정율성 기념사업은 중국과 북한이 해야 할 일이다.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사업은 자유민주적기본질서를 부정하는 반헌법적 작태이다. 대한민국 헌법은 방어적 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자유의 적에게 관용을 베풀지 않겠다는 국민의 결단이 헌법정신에 반영되어 있다. 그것이 자유민주적기본질서이다. 자유의 적에게 관용도 베풀지 않아야 하는데 자유의 적을 기념한다니 제정신인가? 우리 국민은 자유의 적을 기념하겠다는 결단을 한바가 없고 결코 허용할 수 없다. 


북한 공산주의자들이 기념해야 할 일을 국민 혈세로 기념공원을 만들겠다니 이 자들이 북한의 지시에 따라 이러한 반역행위를 자행하는지 여부를 철저히 수사하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반국가적 반역은 국가 정체성과 계속성 침해이자 국민의 재산권 침해이다. 이런 범죄행위를 방치하면 대한민국은 점차 소멸되고 말 것이다. 


따라서 정율성 공원화 사업은 즉각 취소되어야 하며 반국가적행위를 기획하고 추진한 공직자는 엄히 문책하여 재발 방지해야 한다. 


윤석열 정권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갖고 있으면서 이러한 반역사건에 대해 왜 국민들이 나서게 만드는가? 말로만 자유가 어떻고 연설할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정부가 되기를 바란다. 이러한 사태는 현 정권의 우유부단성 또는 깊이있는 연구없이 말로만 헌법정신 운운하는 이중적 태도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대한민국 파괴세력과  방조세력 그리고 무능한 세력 모두 국민이 심판하게 될 날이 올 것이다.


2023년 8월   


자유연대 / 프리덤칼리지장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