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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건국 74주년 기념 학술대회
관리자
Date :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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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 대한민국 건국 74주년 기념 학술대회


■ 일 시 : 2022. 8. 18. (목) 오후 2:30

■ 장 소 :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 주 관 :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 주 최 : 애국시민단체 연합

■ 후 원 : 프리덤칼리지장학회


○ 건국 74주년을 맞아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는 애국시민단체 연합, 프리덤칼리지장학회와 함께 2022년 8월 18일(목)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대한민국 건국 74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 대한민국 건국은 오천년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혁명이자 축복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8월 15일이 되면 일제로부터 해방된 1945년 광복은 기억하면서 1948년 대한민국을 건국한 진정한 의미의 독립은 소홀히 여겨왔다. 해방이 역사과정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면 건국은 대한민국이 존속하는 한 영원히 경축해야 할 국가의 생일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건국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8월 15일은 해방의 기쁨 못지않게 건국절에 의미를 부여하는 국가 경축일 행사가 되어야 마땅하다. 


○ 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및 39개 애국시민단체들이 연합하여 자랑스러운 건국 74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취지로 『대한민국 건국 74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2022년 8월 18일(목) 14:30-17:00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 개회식에서는 황교안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역사학자인 이인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축사에 이어서 이승만 장학생으로 선정된 고요한 등 8명에게 장학금 수여식이 있을 예정이다


○ 본 학술대회에서 박인환 전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이주천 전 원광대학교 역사학 교수는 “건국 전후 애국청년단체의 활동 재평가”, 박철균 정치학 박사는 “4·3사건 왜곡, 4·3사건부터 박진경 대령 암살까지”의 주제로 발표하며, 김용삼 팬앤드마이크 대기자와 남광규 고려대학교 통일과국제평화센터장의 토론과 질의응답 순서가 마련되어 있다. 학술대회에서 건국의 주역, 건국정신, 건국의 과정과 시련, 대한민국 위기상황 진단과 대책 등의 내용이 심도있게 다뤄지기를 기대한다. 


○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와 애국시민단체 연합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건국 학술 대회를 열게 되며 앞으로도 건국 역사의 재조명을 통한 올바른 역사관, 국가관의 확립을 이루어내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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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국 74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맞이하며...


좌우의 특성은 우파는 진실, 좌파는 거짓으로 구별됩니다. 진실을 갖고 있으면서 역사전쟁과 법률전에서 우파는 패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파가 방어와 반격에 소홀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건국74주년 학술대회는 좌파의 끊임없는 공격대상이 되어온 박진경 대령과 서북청년단 두 테마를 선정하였습니다.


좌파의 진지전에서 박진경 대령은 학살자로, 서북청년회는 깡패집단으로 왜곡하여 국민의 사고를 잠식한 나머지 이제 좌파는 성공했다고 자평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번 건국학술대회의 발제와 토론은 좌파의 선전선동이 얼마나 거짓되고 반대한민국적인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어 줌으로써, 국민의 머리와 가슴 속에 그동안 잊혀져왔던 건국의 주역 박진경 대령과 서북청년회의 재발견이 이루어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향후에도 건국학술대회는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토대로 많은 전문가들이 역사•사상• 법적인 컨텐츠를 축적하여 청년들이 대한민국 수호 전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