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F 성명서4 조국사퇴 촉구집회 (2019.8.29. 현대 적선빌딩)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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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0.01.13 |
현대 적선빌딩 앞에서
성명서
조국 사퇴 및 검찰수사 촉구 성명서 4
안녕하십니까. 저는 자유대한민국의 역사와 헌법을 수호하기 위한 시민단체 프리덤칼리지장학회 사무총장 전민정입니다.
검찰은 조국 관련 각종 의혹과 혐의를 법과 원칙에 따라 강제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 법치가 실현 될 수 있다는 희망이 보입니다. 좌파정당은 오늘의 사태에 대해서 자숙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오히려 검찰을 겁박하며 수사를 방해하는 것 같습니다. 검찰은 국민만 바라보고 이번 조국 수사를 통하여 법조계에 정의가 살아 있음을 확실하게 보여주기를 간곡히 요청합니다. 검찰의 공권력은 범죄자를 잡으라고 국민이 부여한 것입니다. 따라서 검찰은 정권의 눈치를 보지 말고 국민 편에서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조국 비리사건과 같은 하늘이 내려준 절호의 기회를 검찰이 정의롭게 처리해 법치를 수호해 준다면 검찰은 국민의 신뢰를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검찰이 정권의 하수인으로 또 다른 불의를 낳는다면 국민의 절망과 분노는 화산처럼 폭발할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수사기관은 하늘과 국민을 두려워하고 주권자 국민이 수사기관에 위임한 권력을 백분 활용하여 최선을 다해 이 땅의 불의를 제거해 줄 것을 우리 국민은 엄중히 명령합니다.
저는 지난 주에 이어 다시 한 번, 조국이 공직자가 되면 안되는 사실과 그 사실의 중요성을 국민 여러분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조국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법무부장관이 되어서는 안된다.
첫째 조국은 체제전복세력이기 때문에 장관이 되어서는 안된다.
둘째 조국은 법무부장관으로서 준법정신이 결여되어 있다.
셋째 조국은 법무부장관이 갖춰야 할 도덕적 자질이 결여되어 있다.
넷째 조국은 공정하지 못해 법의 목적인 정의를 실현할 수 없는 자이다.
다섯째 조국은 정치적 무능으로 장관이 돼서는 안된다.
국민 여러분, 좌파정권이 자행하고 있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훼손하는 것에 대해 여러분이 주권의식을 가지고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 평화라는 말과 우리민족끼리라는 듣기 좋은 말로, 민주와 진보라는 가면을 쓰고, 국민을 선동해왔지만 좌파정권은 체제전복을 야기하려는 검은 흉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이제는 잠에서 깨어나, 더 이상 좌파정권의 거짓된 구호와 선동에 침묵하지 마시고 소중한 자유 대한민국의 체제를 지켜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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