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FCF 성명서12 공직자와 국민에게 고합니다 (2019.9.23. 법무부앞)
관리자
Date : 2020.01.15

2019.9.23. 법무부 앞에서

성명서-12

 

조국을 구속하라! 국민의 명령이다!

 

대한민국 검찰과 국민에게 고합니다.
형사피의자 조국이 의정부지방검찰청을 찾아가서 검사들을 모아놓고 지도하였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검사들은 자존심도 없습니까? 형사피의자 앞에서 훈시를 듣고 있는 검사가 검사입니까? 적반하장이 일상화되고 있는 나라! 이게 나라입니까? 검찰개혁은 불공정한 수사문화부터 개선해야 합니다. 바늘도둑은 구속하고 소도둑은 불구속 수사하는 불공정한 수사부터 개혁해야 합니다. 따라서 큰 도둑 조국 일가부터 구속수사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왜 이런 본질적인 대화와 실천이 없이 입으로만 검찰개혁을 한다고 떠드는지 일반 국민으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뻔뻔한 인간 조국과 그의 부인은 증거인멸 행위를 명백히 자행하고 있는데도, 왜 검찰은 구속사유가 있는 범법자들을 구속하지 않고 특혜를 주는 것입니까? 왜 증거인멸을 방치합니까? 조국일당이 국민보다 더 무서워서 그러는 것입니까?

 

수사기관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여러분은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력을 국민을 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야지, 범법자의 명령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정의롭게 공권력을 행사한다면, 국민은 여러분을 지켜줄 것입니다. 국민을 믿고 확실하게 법집행을 하여 주십시오! 여러분이 확실하게 법집행을 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법치는 붕괴되고 대혼란이 발생하게 됩니다. 사법기관이 국가적 대혼란을 야기하는 방조범이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 그러므로 검찰은 지금 당장 조국과 그의 처를 구속 수사하라! 국민의 명령이다. 구속하라! 경찰은 지금 당장 조국 일당을 긴급체포하라! 국민의 명령이다! 체포하라! 사법기관은 공정하게 법을 집행하라! >>

 

불의한 조국을 옹호하는 세력을 규탄합니다.
부도덕한 조국은 온갖 특권을 누리고 반칙과 불법을 일상적으로 저질러왔습니다. 위선자 조국은 국민적 지탄을 받으면서도 양심의 가책도 없이 형사피의자 주제에 뻔뻔한 행보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재인과 좌파 일당은 정의로운 척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치공학적인 위선이었음이 조국 사태를 대하는 그들의 태도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후안무치한  조국을 지지하고 비호하는 문재인과 좌파 일당에게 양심은 있는 것입니까? 조국 일가의 비리와 좌파의 이중성을 지켜보며, 국민적 공분은 커지고 있습니다. 혐오와 불신감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이제 진정한 대한민국 세력과 위선적인 반대한민국세력의 구도로 갈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구도가 만들어지는 것은 바로 비양심적인 좌파들 때문입니다. 거짓으로 당을 짓는 좌파세력이 인간의 선한 본성을 외면할수록, 국민들은 불의한 세력의 본질을 간파하게 되고, 당신들을 대하는 국민의 태도는 인권보다 정의를 앞세우는 쪽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나라가 바로서기 때문입니다. 조국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대한민국의 정의로운 편으로 돌아오는지 국민들은 주시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여러분에게 고합니다.
국회는 국민의 대표기관입니다. 정부를 감시하고 비판하고 통제하라고 당신들을 뽑아 주었습니다. 그런데 여당 더불어민주당은 범죄자 조국의 수석대변인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범죄자 조국의 법무부장관 임명을 철회하라는 요구를 기를 쓰고 막고 있습니다. 정의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정의당은 당리당략에 빠져 위선적인 행보를 보이며 조국사태에 동조했습니다. 당신들은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당신들의 지지자들이 범죄자 조국을 지지한다 하더라도, 최소한 국회의원 당신들은 그들을 계몽하고 선도했어야 옳습니다. 그러나 지도자라고 하는 당신들은 명분은 검찰개혁을 부르짖지만 속내는 집단사익을 추구하는 몰상식한 자들과 부화뇌동하였습니다. 우리나라 도덕수준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자들을 합리화시켜주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의 본분을 저버렸습니다. 국정을 통제하라고 권한을 주었더니, 헌법 정신을 떠나 국정을 파괴하는 일에 가담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좌파 정당들은 국헌문란과 사회질서 혼란의 공범이며, 반드시 역사와 법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잘못 지도하는 결과, 당신들의 추종자들도 함께 똑같은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돌이키십시오!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진리와 자유의 편에 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국민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 검찰에 힘을 실어 주어야 합니다. 무너진 공권력을 회복하고 반법치세력을 과감히 척결해 나가는데 힘을 모아야 합니다. 자유통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대한민국을 허무는 세력을 일망타진하는데 사법기관과 공무원 여러분이 앞장서야 합니다. 이것은 정치적 중립의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공무원이 되실 때 하셨던 공무원선서를 기억하십니까?

 

여러분은 다음과 같이 국민과 약속하였습니다: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며 국가를 수호하며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공무원 여러분, 여러분의 선서를 기억하시고 자유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률을 허물려고 하는 세력에 단호히 맞서서, 국가를 수호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주십시오.  

 

2019년 9월 23일

 


- 조국사퇴 문재인 퇴진 국민행동 -

 
자유연대, 자유민주국민연합,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역사두길포럼, 프리덤칼리지장학회, 공익지킴이센터, 의정감시단, 국민의자유와인권을위한변호사모임, 자유사랑선교회 외 자유우국진영 시민단체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