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F 성명서16 조국사퇴 문재인퇴진 촉구집회 (2019.9.27. 법무부앞)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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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0.01.15 |
2019. 9. 27. 법무부 앞
자유민주체제를 허무는 종북세력을 경계하라!
성명서-16
저는 국민 여러분께 조국이 공직자가 되면 안되는 사실과 그 사실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조국은 울산대 전임강사이던 1993년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산하 조직인 ‘남한사회주의과학원’(사과원) 강령연구실장으로 활동한 혐의로 6개월 동안 구속 수감된 바 있습니다. 사노맹은 단순 민주화 세력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헌법과 체제를 부정하는 ‘이적집단’이었습니다. 조국은 대법원에서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의 확정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런 조국은 대한민국을 전복하기위한 이적단체에서 활동한 것을 부끄럽지 않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도대체 조국은 대한민국 국민입니까? 아니면 북한정권을 돕는 자입니까? 이렇게 국가관이 불분명한 사람은 법무부장관의 자격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이 위험해집니다. 이러한 사상이 불분명한 조국을 장관으로 임명 강행한 문재인도 또한 적을 이롭게 하는 자입니다. 문재인과 조국이 모의하여 대한민국을 합법적으로 적에게 넘겨주려는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닙니까? 우리는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적에게 대한민국을 적극적으로 넘겨주려는 의도가 없다 하더라도, 문재인과 조국 이들이 말하는 평회협정이니 남북경협이니 우리민족끼리라고 하는 구상은 북한이 한결 같이 주장해 오는 것들입니다. 북괴가 핵을 포기하지도 않았는데, 평화타령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의 안보에 대한 경계심을 느슨하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북한정권이 너무도 바라던 바입니다. 결국 월남이 공산화되는 전철의 비극을 우리도 밟게 될지 모르는 위기에 대한민국은 직면하고 있습니다.
좌파정권이 자행하고 있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훼손하는 것에 대해서, 국민이 반드시 심판해야 합니다. 평화라는 말과 우리민족끼리라는 듣기 좋은 말로 또한 민주와 진보라는 가면을 쓰고 국민을 선동해왔지만, 좌파정권은 자유민주 체재전복을 야기하려는 검은 흉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잠에서 깨어나 좌파정권에 더 이상 현혹되어서는 안됩니다. 북한 중국 등 국제 공산당 세력과 이념적으로 지향하는 바가 똑같은 좌파세력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 검찰에 힘을 실어 주어야 합니다. 무너진 공권력을 회복하고 반법치세력을 과감히 척결해 나가는데 힘을 모아야 합니다. 자유통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대한민국을 허무는 세력을 일망타진하는데 사법기관과 공무원 여러분이 앞장서야 합니다. 이것은 정치적 중립의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공무원이 되실 때 하셨던 공무원선서를 기억하십니까?
여러분은 다음과 같이 국민과 약속하였습니다: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며 국가를 수호하며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2019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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