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FCF 성명서31 좌편향 정치교사 규탄집회 (2019.10.25. 인헌고등학교앞)
관리자
Date : 2020.01.16

2019.10.25. 인헌고등학교앞

 

2019. 10. 25. 인헌고등학교

 

성명서-31

 

좌편향 정치교사들을 규탄한다!

 

학교는 우리의 자녀들에게 올바른 인성과 건전한 가치관을 길러주고, 다양한 체험과 지식의 습득으로 삶의 지혜와 분별력을 갖추어 장차 사회의 훌륭한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배움의 장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장래의 꿈을 키우는 이런 소중한 교육의 현장에서 전교조 교사들에 의한 강압적인 사상주입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전교조 교사들의 일방적인 좌편향 정치적 사상주입에 대해, 인헌고 학생들이 부당함을 느끼며 괴로워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우리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겪었을 고통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너집니다.

 

학생이 조국을 비판하면 ‘너는 일베냐’는 조롱을 하고, 체육대회에서 학생들에게 반일구호를 외치게 하며, 문재인 정권을 찬양하게 만드는 등, 인헌고 전교조 교사들은 헌법에서 보장한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무시했으며, 당파성, 교사의 개인적 이념을 강요할 수 없다는 교육기본법을 위반했습니다. 교사의 본분을 망각하고 학생들에게 좌편향 이념교육을 강요한 전교조 교사들은 교사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이런 전교조 교사들을 교육현장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인헌고 고3 학생들은, 학업과 진로로 고민이 많은 너무도 중요한 이시기에, 용기를 내어 전교조 교사들의 이런 비상식적이고 부조리한 문제점을 바로 잡고자 ’학생수호연합‘을 결성하였고, 외부에 전교조 교사들의 실태를 알리며, 교육청의 감사를 요청하였습니다. 우리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또한 교육현장에서 이런 전교조 교사들의 문제를 방치했던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인헌고는 학생들이 제기한 전교조 교사들의 일방적인 정치사상 주입교육 문제의 진상을 명확하게 밝히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사과하고, 관련 전교조 교사들을 징계할 것을 촉구합니다. 인헌고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학교 차원의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교육청은 인헌고의 정치편향교육 실태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시정조치하고 관련자들을 문책하여야 합니다. 또한 교육청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사태로 어떠한 불이익도 당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우리 학부모들은 편협한 좌파 이념에 사로잡혀 학생들을 정치적으로 선동하는 전교조 교사들의 행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두 번 다시, 좌편향 정치 교육으로 우리 학생들이 억압과 고통을 받지 않도록, 학교 관계자 및 행정당국의 책임있는 대응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19년 10월 25일


인헌고등학교 앞에서, 전교조 좌편향 정치교사 규탄 시민행동


자유연대, 자유민주국민연합, 프리덤칼리지장학회,
공익지킴이센터, 국민의자유와인권을위한변호사모임 외 자유우국진영 시민단체 일동

 

좌편향된 정치의식 강요, 선동하는 전교조 교사들을 파면하라!

학교교육 망치는 정치집단 전교조를 해체하라!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전교조를 해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