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6. 서울동부지방법원앞

성 명 서 – 56

조국을 구속하라!

국민 여러분! 그동안 우리가 조국은 구속되어야 한다고 외쳐왔던 근거와 명분이 옳았음을 법정에서 확인받아야 할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대한민국 법정에 정의가 살아있다면 반드시 조국은 구속되어 죄값을 치뤄야 할 것입니다. 조국은 사회주의자로서 대한민국 헌법상 법무부장관이 되어서는 안 될 사람이었습니다.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의 비리와 공직자로서의 비리로 온갖 범죄 수사의 대상이 되어있는 자가 법무부장관직을 수행한다는 것은 몰상식하고 몰염치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좌파 문재인 정부와 여당은 조국을 장관으로 임명하고 더 나아가 그를 비호하기까지 하며 대한민국을 비정상의 국가로 추락시켜 왔습니다.

이와 같은 국기문란행위를 보다 못한 국민들은 광화문에서 서울역까지 가득 메운 최대인파가 조국구속을 외치는 10월 항쟁을 일으켰습니다. 문정권은 국민 저항에 마지못해 조국을 퇴진시켰지만, 국민들은 좌파정권의 내로남불과 적반하장이 그칠 줄을 모르는 현상 앞에, 과연 저들이 양심이 있는 인간인지, 인간의 탈을 쓴 그 무엇인지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헌정 사상 최악의 후안무치 정권 하에서 우여곡절 끝에 조국 형사사건 구속영장 심사단계까지 온 것에 대해 국민들은 일단 안도하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조국 일가 수사'에는 험난한 고비가 많았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을 수사팀에서 배제하려던 법무부의 시도, 수사를 적당히 빨리 끝내라는 청와대의 검찰압박, 영혼없는 좌파들의 허상같은 검찰개혁, 조국수호 촛불집회 선동, 안하무인 더불어민주당의 조국 범죄일가 비호 등 각종 적반하장 형태의 수사방해로 윤석열 검찰이 수사를 진행하기에 상당한 부담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좌파의 행태에 분노한 국민은 좌고 우면하지 않는 윤석열 검찰의 편이 되어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보냈습니다. 대통령보다 상위에 있는 주권자 국민에 힘입은 윤석열 검찰은 대통령이나 그 어떤 세력과도 맞서 불의를 타파해 주려고 최선을 다해온 것입니다. 윤석열 검찰의 용기와 정의감, 그리고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수사의 독립성을 지켜주려는 국민들의 성원의 결과가 조국구속 직전 상황까지 이끌어 낸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구속영장 발부라는 넘어야 할 산이 남아있습니다.

범죄혐의자 조국은 이제 길고 긴 수사절차의 과정을 지나 법원의 영장재판을 거쳐 구치소에 수감되어야 할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헛된 꿈과 욕심 때문에, 상하고 더럽혀진 조국의 인생을 이제 감옥에 맡겨야 하는 것입니다. 부디 인생의 방황을 감옥에서 끝내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옥에서 눈물로 회개하고 반성하여 과거의 조국은 죽고, 새로운 조국이 되어 자유 대한민국 국민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기대합니다. 

조국은 법원의 영장발부를 겸허하게 수용하라!

국민은 법원에 명령합니다.국민은 조국의 구속이 단순한 조국 개인의 구속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더 큰 역사적 의미가 담겨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법부가 대한민국의 정의를 무너뜨리고 있는 문재인 정권과 오만과 독선의 더불어민주당 등 좌파세력의 거악을 함께 심판한다는 의미입니다. 법원은 조국사태와 관련한 위와 같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서 조국을 구속시킴으로써, 이 땅에 질서와 정의를 회복시켜야 합니다. 이와 같은 역사적 사안에서 만일 법원이 조국을 구속시키지 않는다면, 법원은 진리와 정의를 외면한 채 불의한 재판을 한 오명을 쓰게 될 것이고, 정의와 법치를 법원 스스로 파괴하는 불법국가를 선언하는 것이며, 국민을 처참하게 짓밟는 독재기구로 전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국민은 불공정 재판한 사법부를 반드시 심판하고 개혁할 것이며 역사에 기록하여 후대에 반역자로 남길 것임을 명심하라!

좌파 시민들에게 고합니다.악인의 꾀를 쫒는 길은 의롭지 않고 또한 선하지 않습니다. 조국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은 조국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의 겉 모습과 자신들의 이상만을 사랑할 뿐입니다. 조국을 진정으로 위하는 사람은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도록 채찍을 드는 사람들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살아갈 길을 택하라고 깨우쳐주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 국민이야말로 진정한 이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늘을 두려워하고 죄를 미워해야 합니다. 하늘을 의식하지 못하고 사람의 조직에서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하여 양심을 저버리고 죄를 수용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잘못을 깨닫고 회개할 기회를 주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입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검찰에 당부합니다.조국 비리의 몸통이 누구인지 밝혀야 합니다. 이것의 중요성은 그동안 적반하장식으로 검찰의 무리한 수사를 탓하고, 검찰개혁을 외치며, 조국을 비호했던 자들을 각성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국은 부패한 좌파의 표상입니다. 자신의 온갖 이권은 파렴치할 정도로 챙기며, 다른 사람들의 잘못에는 긍휼히 여김없이 죽음으로 몰아갈 정도로 가차없이 돌을 던지는 것이 좌파의 민낯이었던 것입니다. 이들이 참회할 수 있도록 윤석열 검찰은 힘이 들더라도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수사해주기를 간곡히 당부합니다!

국민이 명령한다. 

법원은 위선자요 범죄자인 조국을 구속하라!

부패권력 수사하는 윤석열 검찰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문재인 정권은 검찰수사방해하는 부당한 외압 중단하라!

내로남불 거짓선동 검찰 수사방해 중단하라!

검찰은 조국비리의 몸통을 철저하게 수사하라!

검찰은 대법원장 김명수와 좌편향 정치판사들을 수사하라!국가보안법 위반자는 예외없이 구속하라!

대한민국 해체하는 종북좌파 척결하자!

사회주의가 웬말이냐! 자유민주헌법 수호하자!

국민이여! 문재인 정권과 좌파정당 반드시 심판하자!

자유민주체제 수호는 공무원의 사명이다!

공무원은 각성하라!좌익척결은 정치적 중립의 문제가 아닌 공무원의 사명이다! 공무원은 앞장서라!

종교탄압하는 공산주의화 위기 속에, 정교분리 왠말이냐! 종교인은 각성하라!

패거리정치, 오만과 독선의 좌파정당,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을 규탄한다!

권력욕으로 밀실야합하여 악법제정 강행하는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을 해체하라!

여론조작 거짓선동 문재인은 물러나라!

좌파독재 부패정권 문재인을 탄핵하라!

국기문란 여적죄인 문재인을 수사하라!

국민이여 행동하자! 공수처법, 연동형비례대표제 강력하게 반대한다!

국민은 분노한다. 2020 4.15총선에서 좌파정당 심판하자!

국민은 분발하여 10월 항쟁 이어가자!

2019년 12월 26일 동부지방법원 앞에서

조국구속 문재인퇴진 대한민국수호 국민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