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FCF 성명서43 좌편향 TBS 교통방송 규탄집회 (2019.11.22. 교통방송국앞)
관리자
Date : 2020.01.20

2019년 11월 22일 TBS 교통방송국 앞에서

 

성명서 – 43


좌편향 TBS 교통방송을 규탄한다!

 

TBS 교통방송이 시민의 방송이 아닌 좌파방송이나 다름없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방송은 국민의 화합에 이바지하여야 하며 갈등을 조장해서는 안된다. 방송보도는 공정하고 객관적이어야 하며 정치적 프로그램은 균형성이 유지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산하 TBS 교통방송은 방송법이 규정하고 있는 방송의 공적책임을 저버리고 좌편향 인사들을 채용하여 정치적으로 편향된 방송을 하고 있다. 이러한 방송 행태는 자유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서울시민으로서 절대로 묵과할 수 없는 것이다.


TBS 교통방송은 서울시로부터 한 해 350억원 가까이 예산 지원을 받는 공영방송이다. 시민이 주인인 공영방송이 좌파 인사들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에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교통방송이 좌편향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그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교통방송에 경고하여 각성하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교통방송은 외부 DJ 9명 중 7명이 좌편향이고, 김어준에게 지급되는 회당 진행료는 전국범위 공중파 방송보다 더 많은 100만원씩이나 된다. 교통방송이 프로그램 진행자로 고용한 좌파인사들 중, 배우 김규리는 과거 광우병 소를 먹느니 청산가리 먹는게 낫겠다는 거짓선동을 한 전력이 있으며, 민생경제연구소장 안진걸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수감 중인 이석기 석방운동을 펼치고 이석기가 갇혀있는 한 대한민국의 정의는 멀었다고 말하는 사상이 불온한 자이다. 주진우는 김제동과 토크콘서트에서 박근혜 비.아.그.라, 마약, 섹스테이프 등 전혀 실체가 없는 명백한 허위사실을 퍼뜨렸던 자이고, 가수 이은미는 촛불집회에 참석하여 노래와 정치적 발언을 하고 있다.

 

최근 교통방송은 조국 법무부장관 논란을 다루며, 조국을 옹호하는 내용을 주로 다뤘다. 방송에서 김어준은 조국 딸의 논문이 입시에 제출되지 않았다고 했으나, 수사결과 해당논문은 고려대에 제출된 것으로 알려져, 허위사실을 방송으로 유포하였다. 검찰이 문자메시지 등 객관적 물증까지 확보한 정경심의 차명 계좌 투자에 대해서, 김어준은 “알게 된 사람들한테 돈을 빌려줬는데 그들이 투자한 게 아닐까”라며, 정경심이 투자한 금액은 고작 “몇백만원”이라 했다. 그러나 실제 정경심이 차명 계좌로 사들인 주식이 수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어준은 검찰이 조민을 공범으로 적시한 것에 대해 “조민은 인턴을 했다는데, 검찰은 안했다”고 주장하며 "딸을 엮고 싶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 조민의 허위 증명서 이미 여러 기관이 확인한 내용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선 3~4일만 활동했고, 인턴 증명서는 모친 정경심이 KIST의 지인을 통해 허위로 발급받았다. 이에 KIST는 인턴 증명서를 허위 발급해준 직원을 보직 해임했다. 고교생이던 조민을 병리학논문 제1저자로 올려줬던 단국대 교수는 대한병리학회에서 "조씨가 해당 논문에 기여한 바가 사실상 전혀 없다"고 고백했고, 해당 논문은 병리학회에서 취소 처분을 받았다.


김경수 경남지사가 법정 구속되었을 때는 ‘법원의 복수이며, 엉터리 판결’이라고 했고, 조국 자택 압수수색에 대해서는, “감시와 견제는 왜 조국만 받습니까? 말이 안 되잖아요...”라며 좌파 정치인과 범죄자들만 옹호함으로써, 공정성과 상식에 반하는 망언을 하였다. 특히 조국 게이트 관련 사안에서는 패널진을 친여(親與) 인사 중심으로 편중되게 구성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일방적 주장을 퍼뜨리고 있다.

 

이와 같이 특정 정치성향을 가지고 거짓 선동을 하는 자들이 교통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방송의 객관성, 공공성 및 공정성 면에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교통상황을 전문으로 안내하는 교통전문방송이 좌편향 정치 방송을 하도록 방치하고 있는,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는 서울시와 공정한 방송을 하도록 심의해야 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런 상황을 바로 잡지않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서울시장 박원순의 엄호를 받으면서 좌편향된 방송인들이 교통방송을 장악하여 정치편향 방송을 하고 있다. 좌편향 교통방송은 사회통합 실현에 기여해야하는 방송의 공적책임을 준수하지 않고 있으며, 방송의 공정성을 유지하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지 않는 교통방송에 징벌적 조치는 고사하고, 오히려 국민의 혈세를 매년 증액 지급하고 있다.

 

서울시 산하 TBS 교통방송의 이와 같은 위법부당함에 대하여 우리 국민은 좌편향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교통방송과 관계기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시정 조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첫째 교통방송은 방송의 공정성과 공공성을 유지하고 있는지의 여부와 공적책임을 준수하고 있는지의 여부를 사전에 철저히 심의하라.
둘째 교통방송은 진실을 왜곡하는 등 사회통합실현을 저해하는 행위를 중단하라
셋째 교통방송은 사회적 쟁점이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된 사안을 다룰 때에는 공정성과 균형성을 유지하라
넷째 교통방송은 사실을 정확하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다루어야 하며, 불명확한 내용을 사실인 것으로 방송하여 시청자를 혼동케 하는 행위를 중단하라
다섯째 교통방송은 대립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특정인이나 특정단체에 유리하게 하거나 사실을 오인하게 하는 행위를 중단하라
여섯째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왜곡 편파 방송하는 교통방송의 좌편향 방송인에 대하여 출연정지, 중징계 등 처분을 하여 재발을 방지하라
일곱째 서울시는 좌편향 교통방송에 예산지원을 중단하라
여덟째 국회는 방송관련법의 좌편향성을 금지하는 ‘좌편향언론방송금지법’을 제정하라

 

자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흔드는 좌편향 방송인들과 관계기관은 들으라! 위와 같은 국민의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아니할 경우, 모든 법적인 조치를 통하여 끝까지 책임을 추궁함은 물론이고, 당신들은 역사의 심판에서 수치와 고통을 당하게 될 것이다. 국민의 책망을 업신여기고 돌이키지 않는 자들은 국민에게 버림받게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2019년 11월 22일


좌편향 방송 규탄 국민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