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F 성명서54 저항권 집회 (2019.12.20. 국회앞)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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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0.01.20 |
2019년 12월 20일 국회앞
성 명 서 – 54
우리는 저항권을 행사하는 것이다!
우리는 오늘 우리 부모 선배들이 피와 땀으로 이룩해 놓은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허물고 있는 반체제 종북좌파세력을 규탄하고, 국가적 위기상황을 바라만 보고 있을 수 없어서 성난 민심을 알리고자 국회 앞에 모였다.
우리는 더불어 민주당과 정의당이 2대 악법인 공수처법과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을 일방적으로 통과시키려고 하는 의회 쿠데타를 저지하기 위해 모였다.
며칠 전 애국시민들이 국회를 방문해서 악법반대를 외친 사안에 대해 더불어 민주당 등 좌파정당은 주권자인 국민을 정중하게 맞이하여 자초지종을 보고했어야 함에도 국회의 주인인 국민을 폭도로 취급하였다. 언론은 극우, 극성지지자들이 국회에 난입하여 보수의 품격이 떨어졌다는 등 기사를 쓰는 과오를 범했다. 당신들은 물에 빠진 위급상황에서 살려달라고 품격있게 외치는가? 국가 위난상황에서, 극성이니 품격이니 따지는 몰지각한 기자들은 언론인의 자격이 전혀 없다. 좌파정치인은 자신들이 지은 죄를 전혀 깨닫지 못하고, 주권자 국민의 항의를 불법폭력집회로 규정하는 적반하장 행태를 변함없이 보여주었다. 이와 같이 분별없는 좌파정치인과 언론기자들에 대하여 국민은 분노하며 강력하게 규탄한다!
생각이 있는 국회의원들이라면, 국민을 분노하게 만들어 국회까지 몰려오게 만든 죄를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했어야 마땅하다. 사죄는 못할망정, 애국시민들의 항의방문을 불법집회였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불법폭력집회는 운동권이 화염병을 던지고 경찰관을 폭행하며 난동을 부리는 그런 집회를 말하는 것이다. 그동안 태극기를 든 애국자들은 좌파 반역자들과는 질적으로 전혀 다른 평화로운 집회를 끊임없이 보여주었다. 우리는 위선적인 더불어 민주당, 정의당 등 좌파정당과 기회주의적인 언론의 발언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국회의 주인은 주권자 국민이다. 애국자들의 국회진입은 난입이 아니라 항의였고, 실질적인 저항권행사였다. 국회는 예산을 날치기 통과하는 등 무법지대가 되었다. 게다가 공수처법,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 등 악법이 통과되면 사회주의 헌법으로의 개헌과 독재국가 완성이 가능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느낀 국민들이 헌법수호차원에서 저항권을 행사한 것이었다. 3.15부정선거 때 국민이 저항했듯이, 청와대와 좌파정당의 끊임없는 범죄와 폭거에 참다못한 선량한 국민들이 평화적인 방법으로 항의방문하였던 것이었다.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해하는 헌법으로의 개헌과 법률의 제정과 개정은 다수결의 원리에 의해서조차 할 수 없는 한계가 있는 것이며, 이것이 헌법의 정신이다. 우리 국민은 위헌적인 입법활동을 사전에 막기 위해, 실질적으로 저항권을 행사한 것이었다. 저항권 행사는 불의를 타파하기 위해서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권이다. 총을 든 5.18은 저항군이고 화염병을 든 운동권은 민주화인데, 태극기를 든 애국시민은 폭도란 말인가?
저항권 행사는 폭력을 행사할 수 있음에도, 질서있게 국회에 항의방문한 애국시민들을 부정적 시각에서만 비판하는 비겁한 언론은 각성하라! 영혼이 없는, 분별력 없는 언론은 각성하라! 언론이 불의한 정권을 비판하고 견제하는 제역할을 하고 있다면, 이 추운 날 국민이 거리로 나섰겠는가!
독재자를 위한 권력기관 공수처를 강력하게 반대한다! 좌파독재정권은 검찰이 정권의 충견이 되기를 거부하자 검찰의 권한을 빼앗아 공수처로 넘겨 공수처를 충견으로 활용하려는 것이다. 공수처는 권력의 하수인이 되어 좌파권력의 불법은 덮고 야당을 탄압하고, 대통령의 정적을 제거함으로써 좌파가 영구집권하는데 악용될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입법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공수처 설치는 사회주의 독재국가로 가는 길이자 망국의 길이며 국민의 기본권은 총체적으로 파탄날 것이다. 공수처가 헌법상 근거가 있는 검찰총장보다 상위기관으로 권력을 행사하는 것은 위헌이며, 고위공직자만 북한 보위부, 중국 공안같은 공수처에서 수사받게 하면 평등원칙에 위반한다. 현재의 검찰제도만으로도 권력형 범죄수사는 충분하기에 위헌적인 공수처 설치를 반대한다!
불명확하고 불평등한 연동형비례대표제를 강력히 반대한다! 연동형비례대표제는 제정절차도 불법사보임과 토론절차를 거치지 않고 날치기 표결을 하였기 때문에 위법 무효이다. 일당독재인 북한과 대치하는 우리나라 정치상황에서 양당제도에 의한 국정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특수성을 외면하고, 제2공화국 때처럼 군소정당의 난립을 가져와 정치를 더욱 분열시키고 국가적 안보위기를 초래할 것이다. 더불어 민주당과 야합하는 좌파 정당은 현행 선거제도로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국민이 명령한다. 예산 날치기 문희상은 국회의장 자격없다. 즉각 사퇴하라! 대한민국 해체하는 종북좌파 척결하자! 사회주의가 웬말이냐! 자유민주헌법 수호하자! 자유민주체제 수호는 공무원의 사명이다! 공무원은 각성하라! 좌익척결은 정치적 중립의 문제가 아닌 공무원의 사명이다! 공무원은 앞장서라! 패거리정치, 오만과 독선의 좌파정당,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을 규탄한다! 권력욕으로 밀실야합하여 악법제정 강행하는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을 해체하라! 국민이여 행동하자! 공수처법, 연동형비례대표제 강력하게 반대한다! 국민은 분노한다. 2020. 4.15총선에서 좌파정당 심판하자!
2019년 12월 20일 여의도 국회에서
문재인퇴진 악법반대 국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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