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보도자료 - 제주 4.3 사건은 공산폭동이었다.(2020.6.4.)
관리자
Date : 2020.06.02

 

제주4.3사건 진상규명 

 

제주4.3사건은 무장봉기가 아니라 명백한 공산폭동이자 대한민국 건국을 방해하기 위한 남로당의 무장반란이었다. 그런데 좌파정권은 제주 4.3 사건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은폐하고 의도적으로 폭동과 반란을 항쟁으로 미화하며 왜곡하고 있다. 참다못한 시민들이 4.3의 역사적 진실을 국민에게 알려 올바른 역사관과 사상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을 주고, 역사왜곡하는 무리들을 심판하고자 분연히 떨치고 일어섰다. 


현재 대한민국의 모든 교과서에는 제주4.3폭동과 반란을 민중봉기로 왜곡 기술하고 있다. 이것은 제주 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라고 하는 가짜 보고서에 근거를 두기 때문이다. 즉, 진상조사보고서는 47년 3.1발포 사건과 48년 제주4.3사건은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 무장봉기로 왜곡하기 위해 관련이 있는 것처럼 작성하였고, 수많은 군경과 우익이 남로당에 의해 학살당한 사실은 빼버렸다. 심지어 제주 4.3폭동 당시 폭도들은 군경복장을 하고 마을을 여러 차례 습격, 살인, 방화를 자행하였는데 이를 군경에게 뒤집어씌웠다. 전형적인 민심이반 책동이었다. 제주 4.3 평화기념관에는 남로당의 만행에 대한 전시물은 찾아 볼 수 없고, 이승만 정권이 양민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한 것처럼 전시하였다. 양민들까지 무자비하게 학살한 남로당의 만행을 어찌 봉기와 항쟁이라 할 수 있는가? 대한민국에 항적한 공비를 토벌한 것을 어찌 학살로 규정한다는 말인가?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는 헌법재판소의 판결도 무시하고 군경을 죽인 살인폭도까지 제주4.3희생자로 결정하였다. 


이러한 역사왜곡을 대한민국 입장에서 바르게 바꾸지 못한다면 자유대한민국의 역사는 설 자리를 잃게 되어 이 나라는 처음부터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나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우리 국민은 이제 역사적 진실을 바로 알고, 역사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 4.3을 왜곡하는 것도 모자라 이적성 발언까지 서슴없이 하는 문재인 대통령부터 형사고발을 하려고 한다. 오늘 이후로 국민의 공복인 국회와 정부 그리고 모든 공직자들은 4.3을 포함하여 대한민국에 적대하는 행위를 묵과하지 말고 반드시 정치적, 법적 대응할 것을 촉구한다. 앞으로 주권자 국민은 공직자들이 헌법정신에 입각하여 제대로 국민을 위하여 봉사하는지 여부를 더욱 철저히 감시할 것이다. 국민의 공복이 주권자의 뜻에 반하여 대한민국 파괴행위를 하는 경우에는 대한민국 정체성과 법치수호를 위해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경고한다.